호텔의 주변이 다낭의 코리아 타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국 식당과 마트가 가깝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네요
저녁에 한국 패키지 여행자들을 태운 버스들이 잔뜩 온다는 것만 빼고는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은 우리나라 모텔정도 된다고 보면 되고, 시설은 중간정도, 수압이 낮은 것이 불만족스럽고,
침구류의 청결 상태는 첫날은 안좋았지만 나머지 날들은 괜찮았네요
직원들은 친절해서 서비스 받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리조트나 고급 호텔을 찾지 않는 관광객들은 들리기에 무리 없습니다.
참고로 체크인할 때 여권을 맡기게 되어 있는데, 다음날 관광할때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돌려줍니다.
돌아오면 다시 맡기라고는 하는데, 따로 맡기지는 않고 계속 들고 다녀도 문제가 없었네요